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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홀효과와 적록검사의 관계성
    안경광학 2023. 5. 4. 23:09

    초점 심도가 깊어지면 또렷하게 보이는 피사체의 앞뒤 거리의 범위가 넓어져 이른바 안과에서의 핀홀 효과입니다.

    핀홀 효과를 이용해 안경을 처방하는 검사는 핀홀 검사라고 합니다.

     

    카메라나 필름 카메라의 개구 스톱을 좁게 하여 피사체를 촬영하면, 전면과 후면의 거리가 다른 피사체는 넓게 촬영하는 경우와 동등한 선명도로 촬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가시광에 있어서 장파장측의 적색광과 단파장측의 청색광과의 굴절률 차이를 이용함으로써 기준기준파장의 축적을 망막의 중심에 정확하게 가져올 수 있다. 이를 적록색 테스트라고 합니다. 일정한 유효광선을 만들고 있는 개구다이어프램을 극단적으로 조이면 유효광선의 중심을 지나는 가상광선이 남아 이것이 주광선이라고 불리웁니다.

    주광선이 시야각의 양끝을 통과함으로써 형성되는 각도는 시야각 또는 시각으로 불리며, 특정한 크기의 물체의 양끝을 관찰하는 각도로도 사용됩니다. 요컨대 시각개구는 망막상의 화상의 범위를 결정하고, 시야의 폭은 시야를 결정하며, 가시물체의 크기는 물체의 양끝에 있는 시각시점의 크기로 나타납니다. 같은 크기의 물체라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작아지고, 가까이 있어도 작아집니다.

    외광이 변해도 망막을 일정한 밝기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공의 크기가 때때로 변화해야 하는데, 밝은 조명에서는 소량의 유효광이 직경을 축소하고 어두운 조명에서는 망막상의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 직경을 늘리기 위해 대량의 유효광이 필요합니다. 렌즈 정면에 있는 홍채의 광학 기능은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제한하는 개구 스톱으로 기능하는데, 이 개구 스톱은 눈앞의 각막과 전방을 통해 보이는 것으로 홍채 가장자리의 외관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홍채의 가상 이미지인 동공의 위치는 홍채의 전방 약 0.5mm이며, 동공의 크기는 홍채의 가장자리보다 약 13% 큽니다. 망막에 도달하는 유효 광선의 양은 홍채 뒤 렌즈에 의해 생성되는 홍채 가장자리의 착각인 주입 운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인젝터는 홍채 뒤쪽 약 0.1mm에 나타나며, 그 크기는 홍채 끝 직경보다 약간 크고, 대량의 실효광 빔이 이미지를 밝게 합니다. 이미지의 밝기는 입사 구리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며, 개구부에서 이미지까지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평균적으로 동공 직경은 낮에 밝은 곳에서는 3~4mm, 밤에 어두운 곳에서는 6~8mm입니다.

     

    광선이 주입관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필름처럼 작용하는 망막이 있어야 하는데, 곧 망막의 폭이 영상 범위를 제한합니다.

    이것은 망막 등의 화상이 형성되는 정도를 결정하기 위한 시각 개구라고 불리웁니다. 눈에는 망막 또는 눈꺼풀을 사용한다. 합성 안과 시스템에서는 안경을 사용할 때 안경테의 렌즈 삽입부 가장자리가 시야 개구가 됩니다. 동공의 크기는 나이와 함께 변화하고 그 직경은 나이와 함께 감소합니다. 게다가 굴절 상태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시가 가장 크고, 다음으로 온타임, 프리미티브입니다.

     

    크기의 차이는 크지 않고 0.5mm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체를 상세하게 식별하는 능력은 망막의 중심 초점에 집중되는 척추 세포에 의해 처리되며 물체의 식별에 민감하며 색상을 구별 할 수 있습니다.

    간질세포는 대상물로부터 빛을 받아들이고 대상물을 인식하는 감도는 좋으나 색이 없고 식별 능력도 척추세포보다 떨어지므로 대상물을 명확히 보기 위해서는 대상물에서 입사하는 주광선이 시선과 시선과 일치하도록 눈을 회전시켜 망막의 중심에 화상이 형성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야는 안구 회전각의 크기에 비례하여 커집니다. 따라서 시선이 주시점에 고정·정지되어 있는 경우 눈동자의 중심을 지나는 햇빛, 즉 마디와 달리 눈이 회전하는 동안 물체 식별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시야 내의 다양한 주시점에서 나오는 주광선이 눈의 회전점에서 교차해야 합니다.

    주시를 정지하여 주시점을 명확하게 식별하는 한계 범위는 중심가의 극히 일부로 약 1 범위이다.

    망막 중심 영역과 망막 외 영역에서는 대략적인 형상밖에 인식할 수 없도록 흐린 화상이 생성됩니다.

    이와 같이, 중심 및 외측의 망막 주변의 상에 대응하는 시야 내의 물체를 간질 세포의 기능으로서 보는 것은 주변시 또는 간접시로 불립니다. 한편, 안구를 회전시켜 넓은 범위의 물체를 연속적으로 관찰하는 경우는 척추세포의 기능에 의해 중심으로부터의 상을 명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중심 또는 직접시라고 합니다.

     

    따라서 대상물을 시야에 포착하는 것은 대상물과의 위치 관계를 파악하고, 대상물 주위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대상물에 눈을 돌리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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